검찰, '전동스쿠터 음주 운전' BTS 슈가 약식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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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BTS 멤버 슈가가 술을 마시고 전동 스쿠터를 몬 혐의로 약식기소됐습니다.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은 오늘(10일) 전동스쿠터 음주운전 혐의로 슈가를 약식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슈가는 지난달 6일 밤 11시 15분쯤 서울 한남동 자택 근처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227% 만취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몬 혐의를 받습니다.
슈가는 지난달 23일 경찰 조사에서 관련 혐의를 모두 시인하고, 팬들에게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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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BTS 멤버 슈가가 술을 마시고 전동 스쿠터를 몬 혐의로 약식기소됐습니다.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은 오늘(10일) 전동스쿠터 음주운전 혐의로 슈가를 약식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슈가는 지난달 6일 밤 11시 15분쯤 서울 한남동 자택 근처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227% 만취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몬 혐의를 받습니다.
슈가는 지난달 23일 경찰 조사에서 관련 혐의를 모두 시인하고, 팬들에게 사과했습니다.
약식기소는 검찰이 정식 재판 대신 벌금 등을 부과해달라고 법원에 청구하는 절차입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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