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권세호 코레일 상임감사위원, 사랑의 물품 전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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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 대구본부는 권세호 상임감사위원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권 위원은 수성구에 있는 범물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복지 취약계층을 위한 소면, 부침가루, 식용유 등 200만원 상당의 지원 물품을 기부했다.
대구 강북경찰서는 대구과학대와 대구보건대 축제 현장에서 딥페이크 등 성범죄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스토킹·교제 폭력 등 연인 사이 관계성 범죄 예방을 위한 인식 개선 홍보 활동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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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대구본부는 권세호 상임감사위원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권 위원은 수성구에 있는 범물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복지 취약계층을 위한 소면, 부침가루, 식용유 등 200만원 상당의 지원 물품을 기부했다.
코레일 감사실 봉사단은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북경찰, 대학 축제서 딥페이크 등 성범죄 예방 캠페인
대구 강북경찰서는 대구과학대와 대구보건대 축제 현장에서 딥페이크 등 성범죄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캠페인은 최근 성적 허위 영상물인 딥페이크와 관련한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축제 참가자에게 이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물을 나눠주기 위해 실시됐다.
스토킹·교제 폭력 등 연인 사이 관계성 범죄 예방을 위한 인식 개선 홍보 활동도 진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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