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 11월 서울서 솔로 앙코르 콘서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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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시티(NCT)' 도영이 앙코르 콘서트를 연다.
1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도영은 오는 11월1~3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 '디어리스트 유스,(Dearest Youth,)'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도영의 첫 아시아 투어에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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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엔시티(NCT)' 도영이 앙코르 콘서트를 연다.
1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도영은 오는 11월1~3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 '디어리스트 유스,(Dearest Youth,)'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도영의 첫 아시아 투어에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기존 공연 타이틀 '디어(Dear)'의 최상급 표현인 '디어리스트(Dearest)'를 붙인 만큼 한층 깊어진 도영의 감성와 새로워진 무대 구성, 업그레이드된 연출이 어우러질 예정이다.
앞서 도영은 '디어 유스,(Dear Youth,)' 공연을 통해 일본, 홍콩, 타이베이, 방콕, 자카르타 등 아시아 지역 팬들과 만나며 실력과 영향력을 펼쳤다.
이번 공연 티켓 예매는 멜론 티켓에서 진행되며 19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가, 20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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