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임시공휴일 '국군의 날' 정상 진료… "의료공백 최소화"

정인선 기자 2024. 9. 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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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은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국군의 날(10월 1일)에 정상 진료한다고 10일 밝혔다.

배장호 의료원장은 "특히 올해 10월은 개천절과 한글날 등 공휴일이 많아 의료 접근성이 떨어진다"며 "지역사회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공의 부재에 따른 각종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의료진들이 정상 진료에 동참해줬다"며 "건양대병원에서 정기적인 진료와 투약, 처치 등을 받는 환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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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전경. 병원 제공

건양대병원은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국군의 날(10월 1일)에 정상 진료한다고 10일 밝혔다.

외래 진료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로, 진료 예약은 전화로 하면 된다.

배장호 의료원장은 "특히 올해 10월은 개천절과 한글날 등 공휴일이 많아 의료 접근성이 떨어진다"며 "지역사회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공의 부재에 따른 각종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의료진들이 정상 진료에 동참해줬다"며 "건양대병원에서 정기적인 진료와 투약, 처치 등을 받는 환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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