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업, 아세안 바이어 초청 상담회서 3천600만달러 계약

민영규 2024. 9. 1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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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지난 4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바이어 초청 무역 상담회에서 상담 252건이 진행됐고 모두 3천621만4천달러(약 486억원) 계약 추진 성과를 낸 것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는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바이어 30개 사가 참여해 부산지역 93개 기업과 구체적인 상담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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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세안 바이어 초청 상담회 [부산경제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지난 4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바이어 초청 무역 상담회에서 상담 252건이 진행됐고 모두 3천621만4천달러(약 486억원) 계약 추진 성과를 낸 것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는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바이어 30개 사가 참여해 부산지역 93개 기업과 구체적인 상담을 진행했다.

부산시 등은 상담회 현장에 부산수출원스톱지원센터 상담 창구를 열어 전문가들이 기업의 수출애로 해소를 위한 컨설팅 31건을 제공했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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