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달서구, 한국문화체험 '러브 인 달서' 운영 등

이상제 기자 2024. 9. 1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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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서구는 대구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외국인 근로자 24명을 대상으로 한국 역사와 문화 체험을 지원하는 '러브 인 달서'를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러브 인 달서'는 달서구 외국인 주민에게 다양한 생활정보와 한국문화에 대해 알리고 지역 내 주요 문화 시설 탐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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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시 달서구는 대구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외국인근로자 24명을 대상으로 한국 역사와 문화 체험을 지원하는 '러브 인 달서'를 운영했다. (사진=대구시 달서구 제공) 2024.09.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대구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외국인 근로자 24명을 대상으로 한국 역사와 문화 체험을 지원하는 '러브 인 달서'를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러브 인 달서'는 달서구 외국인 주민에게 다양한 생활정보와 한국문화에 대해 알리고 지역 내 주요 문화 시설 탐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대구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외국인 근로자 24명은 상인 문화마을을 방문해 한국 전통문화 체험으로 도자기를 직접 만들어보고 문화마을 인근에 있는 월곡역사공원을 탐방했다.

달서구는 대구 전체 외국인 중 34%(올해 7월31일 기준 약 1만2000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이다.

[대구=뉴시스] 대구시 중구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2024 추석맞이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대구시 중구 제공) 2024.09.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중구, 2024 추석맞이 나눔 행사 개최

대구시 중구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2024 추석맞이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서 복지관 직원 등은 프라이팬, 부침가루, 식용유, 라면 등으로 구성된 추석맞이 물품 꾸러미를 포장했다.

물품 꾸러미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250세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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