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달서구, 한국문화체험 '러브 인 달서' 운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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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서구는 대구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외국인 근로자 24명을 대상으로 한국 역사와 문화 체험을 지원하는 '러브 인 달서'를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러브 인 달서'는 달서구 외국인 주민에게 다양한 생활정보와 한국문화에 대해 알리고 지역 내 주요 문화 시설 탐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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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대구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외국인 근로자 24명을 대상으로 한국 역사와 문화 체험을 지원하는 '러브 인 달서'를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러브 인 달서'는 달서구 외국인 주민에게 다양한 생활정보와 한국문화에 대해 알리고 지역 내 주요 문화 시설 탐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대구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외국인 근로자 24명은 상인 문화마을을 방문해 한국 전통문화 체험으로 도자기를 직접 만들어보고 문화마을 인근에 있는 월곡역사공원을 탐방했다.
달서구는 대구 전체 외국인 중 34%(올해 7월31일 기준 약 1만2000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이다.
중구, 2024 추석맞이 나눔 행사 개최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서 복지관 직원 등은 프라이팬, 부침가루, 식용유, 라면 등으로 구성된 추석맞이 물품 꾸러미를 포장했다.
물품 꾸러미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250세대에 전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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