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넓은 실내공간서 다리 쭉 …"매일 특별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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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 '노블클라쎄 L4 더 마이스터 에디션' 뒷자리에 앉으면 자신이 특별한 사람이 됐다는 기분을 떨치지 못한다.
10대 한정 판매로 제작된 이 모델에는 하이 리무진 업계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노블클라쎄의 장인정신과 기술력이 집약됐다.
노블클라쎄 L4 더 마이스터 에디션은 4인승 카니발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노블클라쎄 L4 더 마이스터 에디션 판매 가격은 1억4000만원대에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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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리무진 10대 한정판매
이탈리아 파수오비오 가죽 시트
천장엔 은은한 시그니처 무드등
누구든 '노블클라쎄 L4 더 마이스터 에디션' 뒷자리에 앉으면 자신이 특별한 사람이 됐다는 기분을 떨치지 못한다.
10대 한정 판매로 제작된 이 모델에는 하이 리무진 업계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노블클라쎄의 장인정신과 기술력이 집약됐다. 노블클라쎄는 리무진 특장 생산 전문업체인 케이씨모터스가 2015년 선보인 프리미엄 리무진 컨버전(개조) 브랜드다. 케이씨모터스는 2006년부터 카니발 하이리무진 개발·생산에 참여하고 있는 기아의 1차 협력사로, 카니발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기업 중 하나다.
노블클라쎄 L4 더 마이스터 에디션은 4인승 카니발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운전석과 조수석 뒤로 드넓게 펼쳐진 실내 공간은 2열 탑승객의 편안한 이동을 보장하는 데 쓰인다.
다리를 쭉 뻗은 상태로 누워 있고 싶다면 탑승자는 그저 자신이 원하는 자세를 찾아 터치식 통합 컨트롤러를 조작해 간단히 등받이·다리받침·발받침 등 각도를 맞추기만 하면 된다. 특유의 부드러움이 특징인 이탈리아 파수오비오 가죽이 사용된 시트가 탑승객을 감싼다. 누워서 천장을 바라보면 머리 위로는 극세사 원단인 디나미카 소재로 마감된 바탕에 시그니처 무드등과 그 주변으로 별이 빛나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조명이 은은히 빛난다.
이 차에는 노블클라쎄 전용으로 개발된 MR 댐퍼가 적용됐다. 기름을 쓰는 일반 유압 댐퍼와 달리 MR 댐퍼에는 자성을 띤 액체가 사용돼 어떤 환경에서도 차량의 흔들림을 최소화한다. 2열 승객이 눈을 감고 깊은 생각에 잠겨 있는 동안 사색에 방해되는 노면 진동 등 외부 자극은 원천 차단되는 셈이다.
노블클라쎄 L4 더 마이스터 에디션 판매 가격은 1억4000만원대에서 시작한다.
[문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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