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소프트테니스 선수단의 '금빛질주'…안성을 빛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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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이 '제17회 안성 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소속 선수들의 활약으로 대한민국이 우승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농협은행 소속 선수들의 활약과 대한민국의 종합 우승에 기쁘다"며 "성황리에 마친 이번 대회를 운영해준 김보라 안성시장과 정인선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장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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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이 '제17회 안성 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소속 선수들의 활약으로 대한민국이 우승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제17회 안성 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는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열려 전세계 31개국 4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농협은행 소속 선수들은 이 대회에서 금메달 4개·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농협은행 소속 선수들의 활약으로 5년 만에 종합우승(금메달 4개·은메달 4개·동메달 4개)을 달성했다.
특히 농협은행 소속 이민선 선수는 여자단식·여자복식·여자단체전 3개 종목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MVP에 선정됐다. 또 이정운(여자복식), 문혜경(혼합복식·여자단체전), 임진아(여자 단체전) 선수 등 농협은행 소속 선수들이 참가한 전 종목에서 대한민국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농협은행 소속 선수들의 활약과 대한민국의 종합 우승에 기쁘다"며 "성황리에 마친 이번 대회를 운영해준 김보라 안성시장과 정인선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장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병권 기자 bk22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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