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지속가능 일자리 지원' 조례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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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는 '지속가능 일자리 지원 조례안'이 10일 광산구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일자리 기본 조례의 취지를 살리면서 일자리의 질, 사회통합성, 생태지향성, 사회적 대화 등 지속가능 일자리 모형 선정 기준을 담고 있다.
광산구는 조례를 통해 지속가능 일자리 모형이 정립·확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산구는 지난달 31일부터 제조업, 공공서비스 등 분야별 지속가능 일자리 의제 발굴을 위한 시민참여형 사회적 대화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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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지속가능 일자리 지원 조례안'이 10일 광산구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일자리 기본 조례의 취지를 살리면서 일자리의 질, 사회통합성, 생태지향성, 사회적 대화 등 지속가능 일자리 모형 선정 기준을 담고 있다.
시대 변화에 발맞춘 일자리의 새로운 방향성도 제시했다
광산구는 조례를 통해 지속가능 일자리 모형이 정립·확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병규 구청장은 "우리 사회를 지속가능하게 할 양질의 일자리가 많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산구는 지난달 31일부터 제조업, 공공서비스 등 분야별 지속가능 일자리 의제 발굴을 위한 시민참여형 사회적 대화도 진행하고 있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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