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소식]경찰, 국가중요시설 대테러 훈련 등

김상우 기자 2024. 9. 1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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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부경찰서(서장 박준경)는 10일 국가중요시설인 신김해변전소에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대테러 훈련을 실시하였다.

훈련은 드론 폭발물 테러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단계별 초동조치 사항과 각 기관간 협력체계를 점검해 대테러 대응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향후에도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대테러 상황에 대응하기로 했다.

김해교육지원청은 폐교인 신천초등학교가 피자만들기 교육용 체험시설로 변신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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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신천초, 피자만들기 교육용 체험시설 변신
국가중요시설 대테러 훈련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김해서부경찰서(서장 박준경)는 10일 국가중요시설인 신김해변전소에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대테러 훈련을 실시하였다.

훈련은 드론 폭발물 테러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단계별 초동조치 사항과 각 기관간 협력체계를 점검해 대테러 대응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향후에도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대테러 상황에 대응하기로 했다.

김해 신천초등학교 피자만들기 교육용 체험시설 변신

김해교육지원청은 폐교인 신천초등학교가 피자만들기 교육용 체험시설로 변신했다고 10일 밝혔다.

9월부터 ‘헬로치즈팜’ 교육체험장 시설을 갖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피자만들기 ▲치즈만들기 ▲아이스크림만들기 ▲전통놀이 ▲비눗방울, 야광놀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해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배움터이자 주민들의 추억이 담긴 폐교를 지역민, 교육공동체가 함께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역주민대상 설명회를 실시하고, 대부사업자 모집공모를 통해 '헬로치즈팜'을 선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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