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회계법인, 한국공인회계사 감사반연합회와 업무협약 체결

우연수 기자 2024. 9. 1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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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회계법인과 한국상속증여연구소(재정회계법인 부설)가 10일 한국공인회계사 감사반연합회와 상속증여 업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나철호 재정회계법인 대표이사와 백동관 감사반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재정회계법인 관계자는 "법인에 속하지 않은 공인회계사로서 개인 고객과의 접점이 많기 때문에 그동안 세무업무도 많이 수임해왔는데, 최근 들어 납세자들의 상속증여 수요가 커져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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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회계법인과 한국상속증여연구소가 10일 한국공인회계사 감사반연합회와 상속증여 업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재정회계법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우연수 기자 = 재정회계법인과 한국상속증여연구소(재정회계법인 부설)가 10일 한국공인회계사 감사반연합회와 상속증여 업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나철호 재정회계법인 대표이사와 백동관 감사반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재정회계법인과 한국상속증여연구소는 상속증여 세무서비스 노하우 전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상속을 지금 준비하라' 책을 쓴 나철호 대표는 20여년 간 상속증여 세무 서비스에 주력해 전문가로서 커리어를 쌓고 있다.

감사인연합회는 1500여명의 공인회계사 회원으로 이뤄진 단체다. 재정회계법인 관계자는 "법인에 속하지 않은 공인회계사로서 개인 고객과의 접점이 많기 때문에 그동안 세무업무도 많이 수임해왔는데, 최근 들어 납세자들의 상속증여 수요가 커져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백동관 감사반연합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인회계사들이 상속증여 전문가로 개인 고객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oinciden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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