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대전스마일센터, 범죄피해 청소년 회복 지원 강화 MOU

이태희 기자 2024. 9. 1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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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대전스마일센터는 지난 9일 대전스마일센터 회의실에서 범죄피해 청소년의 조기 발견 및 범죄피해 청소년 회복 지원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최근 청소년 대상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자리 잡으며 청소년들의 일상을 파괴하고 있다"며 "청소년기 심리적 외상은 조기에 발견해 신속한 회복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중요하며, 스마일센터와 함께 범죄피해 청소년의 심리적 치유와 일상 회복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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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대전스마일센터는 지난 9일 대전스마일센터 회의실에서 범죄피해 청소년의 조기 발견 및 범죄피해 청소년 회복 지원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제공

대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대전스마일센터는 지난 9일 대전스마일센터 회의실에서 범죄피해 청소년의 조기 발견 및 범죄피해 청소년 회복 지원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엔 장은진 대전스마일센터 센터장을 비롯해 대전·세종 지역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관계자가 참석, 범죄피해 청소년의 치유와 회복 지원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양 기관은 위기·범죄피해 청소년 지원 강화를 위해 △범죄피해 청소년 조기 발견·보호 체계 구축 △효율적 청소년안전망 형성을 위한 네트워크 강화 △심리상담·법률지원·회복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활용 △범죄피해 청소년 정보 교류 및 공동 연구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또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스마일센터는 대전 지역 범죄피해 청소년에 대한 신속한 개입과 지속적인 맞춤형 상담복지 서비스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청소년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대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최근 청소년 대상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자리 잡으며 청소년들의 일상을 파괴하고 있다"며 "청소년기 심리적 외상은 조기에 발견해 신속한 회복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중요하며, 스마일센터와 함께 범죄피해 청소년의 심리적 치유와 일상 회복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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