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경찰, 18일까지 추석 종합치안대책 추진

심민규 2024. 9. 10. 16: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오는 18일까지 추석 종합치안 대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책에서 경찰은 범죄예방진단팀(CPO)를 통해 범죄위험도가 높은 지역을 분석하고 가용 인력을 동원해 거점 근무와 순찰 활동을 강화한다.

경찰 관계자는 "명절 연휴 동안 신고가 증가하는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재발 우려 가정을 대상으로 사전 모니터링도 진행할 예정"이라며 "시민들이 행복한 추석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치안 활동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주=연합뉴스) 심민규 기자 = 경기 파주경찰서는 오는 18일까지 추석 종합치안 대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파주경찰서 전경 [파주경찰서 제공]

이번 대책에서 경찰은 범죄예방진단팀(CPO)를 통해 범죄위험도가 높은 지역을 분석하고 가용 인력을 동원해 거점 근무와 순찰 활동을 강화한다.

또 전통시장·대형마트 주변 혼잡을 관리하고 성묘 차량이 집중돼 정체현상이 빚어지는 공원묘지 주변의 교통관리를 진행한다.

경찰 관계자는 "명절 연휴 동안 신고가 증가하는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재발 우려 가정을 대상으로 사전 모니터링도 진행할 예정"이라며 "시민들이 행복한 추석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치안 활동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ildboar@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