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훈청-KT&G 대구본부, 보훈문화 확산 '맞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지방보훈청은 10일 KT&G 대구본부와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도대철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보훈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 청년문화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강윤진 대구지방보훈청장과 황기현 KT&G 대구본부 본부장은 이날 공동협약서에 서명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KT&G 대구본부 상상유니브 대구 운영사무국을 통해 지역 내 소상공인 지원프로젝트 등 사회책임사업과 지역 청년에게 보훈을 알리는 문화 활동을 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지방보훈청은 10일 KT&G 대구본부와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도대철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보훈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 청년문화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강윤진 대구지방보훈청장과 황기현 KT&G 대구본부 본부장은 이날 공동협약서에 서명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KT&G 대구본부 상상유니브 대구 운영사무국을 통해 지역 내 소상공인 지원프로젝트 등 사회책임사업과 지역 청년에게 보훈을 알리는 문화 활동을 하고 있다.
상상유니브는 2010년부터 KT&G가 운영해 온 대학생 성장 지원 플랫폼이다. 현재까지 누적 참여자 수는 100만 명이 넘는다.
강윤진 대구지방보훈청장은 "일상에서 지역 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예우하고 존경하는 모두의 보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