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훈청-KT&G 대구본부, 보훈문화 확산 '맞손'

정재익 기자 2024. 9. 1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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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보훈청은 10일 KT&G 대구본부와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도대철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보훈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 청년문화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강윤진 대구지방보훈청장과 황기현 KT&G 대구본부 본부장은 이날 공동협약서에 서명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KT&G 대구본부 상상유니브 대구 운영사무국을 통해 지역 내 소상공인 지원프로젝트 등 사회책임사업과 지역 청년에게 보훈을 알리는 문화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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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지방보훈청은 10일 KT&G 대구본부와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도대철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대구지방보훈청 제공) 2024.09.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지방보훈청은 10일 KT&G 대구본부와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도대철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보훈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 청년문화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강윤진 대구지방보훈청장과 황기현 KT&G 대구본부 본부장은 이날 공동협약서에 서명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KT&G 대구본부 상상유니브 대구 운영사무국을 통해 지역 내 소상공인 지원프로젝트 등 사회책임사업과 지역 청년에게 보훈을 알리는 문화 활동을 하고 있다.

상상유니브는 2010년부터 KT&G가 운영해 온 대학생 성장 지원 플랫폼이다. 현재까지 누적 참여자 수는 100만 명이 넘는다.

강윤진 대구지방보훈청장은 "일상에서 지역 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예우하고 존경하는 모두의 보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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