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5민랩, 신작 ‘민간군사기업 매니저’ 체험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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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259960)은 산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5민랩의 신작 PC 게임 '민간군사기업 매니저(Private Military Manager)'의 체험판이 출시됐다고 10일 밝혔다.
민간군사기업 매니저는 이용자가 용병회사의 사장이 되어 용병들을 성장시키고 다양한 전술을 운용하며 전투 임무를 수행하는 전술 운용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게임은 이용자가 미리 짜 놓은 전술을 바탕으로 용병단이 자동으로 전투를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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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가은 기자] 크래프톤(259960)은 산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5민랩의 신작 PC 게임 ‘민간군사기업 매니저(Private Military Manager)’의 체험판이 출시됐다고 10일 밝혔다.
민간군사기업 매니저는 이용자가 용병회사의 사장이 되어 용병들을 성장시키고 다양한 전술을 운용하며 전투 임무를 수행하는 전술 운용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게임은 이용자가 미리 짜 놓은 전술을 바탕으로 용병단이 자동으로 전투를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투가 시작되면 이용자는 용병들을 직접 조종할 수 없으나, 전투 진행 상황을 관찰하면서 실시간으로 더욱 효과적인 전술 지시를 내려야 한다. 이 과정에서 침투 전략, 교전 수칙, 투척물 정책, 교전 거리 설정 등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야 하는 점이 핵심이다.
이용자는 임무의 목표와 전장의 상황에 따라 용병단을 다양하게 구성해 대응해야 한다. 각각의 용병은 수많은 특기와 특성을 갖고 있으며 성장에 따라 194개에 달하는 퍽(Perk)을 하나씩 선택해 습득할 수 있다. 여기에 81개에 달하는 무기류와 방어구를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임무에 성공할 수 있다.
민간군사기업 매니저 체험판은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내년 1분기 정식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김가은 (7rsilv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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