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S 2024]이상훈 버카다 이사, “클라우드·AI 기반 플랫폼으로 물리보안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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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버카다(Verkada) 이사는 10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제3회 글로벌 시큐리티 심포지엄(GSS) 2024'에서 '물리보안과 인공지능(AI) 융합, 클라우드와 AI가 이끄는 뉴 패러다임'을 주제로 발표햇다.
이 이사는 클라우드 기반 물리보안 솔루션 버카다 탄생의 의미를 설명하는 것을 시작으로 △물리보안에도 적용되는 클라우드 기반 아키텍처 △노동집약적인 물리보안에 적용되는 AI 기술들 △가시성의 3대요소 △통합 물리보안 플랫폼으로서의 버카다 솔루션 △IT와 물리보안의 통합 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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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버카다(Verkada) 이사는 10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제3회 글로벌 시큐리티 심포지엄(GSS) 2024'에서 '물리보안과 인공지능(AI) 융합, 클라우드와 AI가 이끄는 뉴 패러다임'을 주제로 발표햇다.
이 이사는 “클라우드, AI와 같은 혁신적 IT 기술이 우리 앞으로 다가오면서 많은 회사에서 이러한 기술을 이용해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솔루션을 내 놓고 있다”고 말했다.
버카다는 클라우드, AI 기반 플랫폼으로 물리보안을 혁신하고 있는 글로벌 대표 기업이다.
이 이사는 클라우드 기반 물리보안 솔루션 버카다 탄생의 의미를 설명하는 것을 시작으로 △물리보안에도 적용되는 클라우드 기반 아키텍처 △노동집약적인 물리보안에 적용되는 AI 기술들 △가시성의 3대요소 △통합 물리보안 플랫폼으로서의 버카다 솔루션 △IT와 물리보안의 통합 등을 소개했다.
이 이사는 이러한 발표를 통해 IT와 물리보안의 통합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IT 보안과 물리보안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보안강화를 위해 어떤 이익을 줄 수 있는지를 전달했다.
이 이사는 “버카다에서는 최신 IT 기술을 접목해 물리보안 분야에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며 “버카다의 솔루션을 이용하면 지능형 페쇄회로텔레비전(CCTV), 출입통제, 각종 센서와 알람 등과 같은 다양한 제품을 통합돼 스마트폰을 다루듯 쉽게 물리보안을 구성할 수 있고, 끊김없고 빠르게 원하는 영상을 검색하고 추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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