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추석 연휴 귀성길 도로 안전대책 추진

임양규 2024. 9. 1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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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오는 12일까지 추석 명절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위임국도, 지방도, 시‧군‧도의 도로시설물과 도로 건설공사장의 사전 안전점검과 정비를 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도로 지반침하와 급경사지·도로부속물 손상 여부 △교량·터널 등 시설물 점검 △교통안전시설 파손 △침하·파손 △배수시설(측구·배수구) 막힘 등이다.

김영수 도로과장은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로 시설 사전 점검과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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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도가 오는 12일까지 추석 명절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위임국도, 지방도, 시‧군‧도의 도로시설물과 도로 건설공사장의 사전 안전점검과 정비를 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도로 지반침하와 급경사지·도로부속물 손상 여부 △교량·터널 등 시설물 점검 △교통안전시설 파손 △침하·파손 △배수시설(측구·배수구) 막힘 등이다.

충북도청. [사진=아이뉴스24 DB]

점검 결과 조치가 필요한 부분은 추석 연휴 전 신속히 조치해 귀성길에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에는 도와 11개 시‧군에 도로 안전 상황실을 운영해 도로 이용 불편 상황 처리에 대응한다.

김영수 도로과장은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로 시설 사전 점검과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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