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추석 연휴 어르신 1000여명 안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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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는 추석을 전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 1048명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을 한다.
구·동 직원 17명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기관인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 등 5개 기관의 88명이 추석 전 집집이 방문해 폭염 속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고 위문품을 전달한다.
박희영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특히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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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는 추석을 전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 1048명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을 한다.
구·동 직원 17명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기관인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 등 5개 기관의 88명이 추석 전 집집이 방문해 폭염 속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고 위문품을 전달한다.
구는 연휴 전과 연휴 기간, 연휴가 끝난 이후까지 각 1회 이상 전원 안부 확인을 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즉각 대처할 계획이다.
박희영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특히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65세 이상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수급자로 장기요양 등 유사 중복사업에 해당하지 않으면 신청할 수 있다.
김능현 기자 nhkimch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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