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온산농협에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 후원금 전달

김광동 기자 2024. 9. 1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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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 온산농협(조합장 신문철)은 10일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소장 이준용)에서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을 후원하기 위해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신진우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총무팀장, 신문철 온산농협 조합장, 김경란 온산농협농촌사랑봉사단 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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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고령농가에 반찬 나눔 위해 3000만원 후원

울산 울주 온산농협(조합장 신문철)은 10일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소장 이준용)에서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을 후원하기 위해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신진우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총무팀장, 신문철 온산농협 조합장, 김경란 온산농협농촌사랑봉사단 회장 등이 참석했다.

온산농협과 온산농협농촌사랑봉사단은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의 후원을 받아 식재료를 장만하고 반찬(김장김치 등)을 만들어 온산읍 지역 취약계층과 고령농가 등 100가구에 매 홀수 달마다 간식과 함께 전달하고 있다. 

신진우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팀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매달 진행해 온 목욕봉사 행사에 이어 사랑나눔 반찬봉사를 계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위해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고 나눔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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