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월출동 낙석피해 지역 정비…사업비 8억 확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북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공모에 '월출동 산65-9 일원'이 선정돼 사업비 8억 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은 지난 2월 낙석 피해가 발생한 지역으로 지반 요인과 해빙기 기온 변화 복합 작용 시 붕괴위험 우려가 있는 곳이다.
사업비 확보에 따라 월출동 낙석 피해 현장과 주변 일대는 내년에 옹벽과 낙석방지책이 조성된다.
비탈면 안정화가 시공되는 등 급경사지 정비와 항구 복구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광주 북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공모에 '월출동 산65-9 일원'이 선정돼 사업비 8억 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은 지난 2월 낙석 피해가 발생한 지역으로 지반 요인과 해빙기 기온 변화 복합 작용 시 붕괴위험 우려가 있는 곳이다.
사업비 확보에 따라 월출동 낙석 피해 현장과 주변 일대는 내년에 옹벽과 낙석방지책이 조성된다. 비탈면 안정화가 시공되는 등 급경사지 정비와 항구 복구가 이뤄질 예정이다.
war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