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월출동 낙석피해 지역 정비…사업비 8억 확보

박지현 기자 2024. 9. 10.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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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공모에 '월출동 산65-9 일원'이 선정돼 사업비 8억 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은 지난 2월 낙석 피해가 발생한 지역으로 지반 요인과 해빙기 기온 변화 복합 작용 시 붕괴위험 우려가 있는 곳이다.

사업비 확보에 따라 월출동 낙석 피해 현장과 주변 일대는 내년에 옹벽과 낙석방지책이 조성된다.

비탈면 안정화가 시공되는 등 급경사지 정비와 항구 복구가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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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청 전경./뉴스1 DB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광주 북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공모에 '월출동 산65-9 일원'이 선정돼 사업비 8억 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은 지난 2월 낙석 피해가 발생한 지역으로 지반 요인과 해빙기 기온 변화 복합 작용 시 붕괴위험 우려가 있는 곳이다.

사업비 확보에 따라 월출동 낙석 피해 현장과 주변 일대는 내년에 옹벽과 낙석방지책이 조성된다. 비탈면 안정화가 시공되는 등 급경사지 정비와 항구 복구가 이뤄질 예정이다.

war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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