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신정지점, 무료급식소에서 어르신 대상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교육 진행

김광동 기자 2024. 9. 10. 15: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은행 울산 신정지점(지점장 김시훈)은 10일 어려운 어르신을 위한 무료급식소 '나눔과 섬김의 집'에서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 예방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시훈 지점장은 "최근 보이스피싱 수법이 점차 교묘해져 가고 있어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유사한 사례를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어르신들의 소중한 자산을 지킬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피해사례와 예방법 등 알기쉽게 설명

NH농협은행 울산 신정지점(지점장 김시훈)은 10일 어려운 어르신을 위한 무료급식소 ‘나눔과 섬김의 집’에서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 예방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 심재희 신정지점 팀장은 갈수록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수법으로부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최근 피해사례와 예방법, 피해 발생시 대응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오늘 교육을 통해 나 역시도 피해자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교육 받은 내용을 지인들에게도 널리 알려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시훈 지점장은 “최근 보이스피싱 수법이 점차 교묘해져 가고 있어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유사한 사례를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어르신들의 소중한 자산을 지킬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