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북검사국, 추석맞이 식품안전 점검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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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전북검사국(국장 김삼형, 사진 오른쪽)이 9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객에게 신뢰받는 안전한 농산물 공급하고자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진행했다.
전북검사국은 9월2일부터 13일까지 2주간 지역 내 하나로마트를 대상으로 ▲식품 안전관리자 지정·운영 여부 ▲유통기한 경과 여부 ▲원산지 표기 적정 여부 ▲수입농산물 취급 여부 ▲각종 사업 신고 서류 비치 여부 등을 집중 점검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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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전북검사국(국장 김삼형, 사진 오른쪽)이 9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객에게 신뢰받는 안전한 농산물 공급하고자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진행했다.
전북검사국은 9월2일부터 13일까지 2주간 지역 내 하나로마트를 대상으로 ▲식품 안전관리자 지정·운영 여부 ▲유통기한 경과 여부 ▲원산지 표기 적정 여부 ▲수입농산물 취급 여부 ▲각종 사업 신고 서류 비치 여부 등을 집중 점검중이다.
식품안전 특별점검은 인근 도시민과, 관광객이 자주 이용하는 옥산농협(조합장 박규석)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실시됐다. 특히 농산물 및 축산물 판매대의 상품을 확인하며 식품안전 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김삼형 국장은 “최근 먹거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여느 때 보다 높다”며 “앞으로도 하나로마트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우리 농·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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