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농협, 농가주부모임과 함께 추석맞이 ‘행복나눔’ 행사로 온정 나눠

박철현 기자 2024. 9. 1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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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농협(조합장 이정용, 사진 오른쪽 두번째)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온정을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용 조합장을 비롯해 농가주부모임 봉사단과 임직원들이 참여해 직접 송편·전·깍두기·물김치 등 명절음식을 준비했다.

이 조합장은 "이번 추석에 지역 주민들이 조금 더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들에게 행복과 나눔을 전할 수 있도록 김제농협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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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농협(조합장 이정용, 사진 오른쪽 두번째)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온정을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

9일 김제농협은 고령가정,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저소득가정 등 70가구를 선정해 명절음식과 과일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용 조합장을 비롯해 농가주부모임 봉사단과 임직원들이 참여해 직접 송편·전·깍두기·물김치 등 명절음식을 준비했다. 이들은 새벽부터 정성껏 음식을 만들고, 이를 포장해 각 가정을 방문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 조합장은 “이번 추석에 지역 주민들이 조금 더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들에게 행복과 나눔을 전할 수 있도록 김제농협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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