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엽X정채연X배현성, 풋풋함 한도 초과 첫사랑 비주얼(조립식 가족)

박아름 2024. 9. 1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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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이 첫사랑 비주얼을 선보였다.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 측은 9월 10일 김산하(황인엽 분), 윤주원(정채연 분), 강해준(배현성 분)의 풋풋함이 가득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앞서 황인엽(김산하 역), 정채연(윤주원 역), 배현성(강해준 역)이 캐스팅됐다.

무엇보다 이런 애틋한 서사를 완성할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첫사랑 기억 조작 비주얼이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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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

[뉴스엔 박아름 기자]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이 첫사랑 비주얼을 선보였다.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 측은 9월 10일 김산하(황인엽 분), 윤주원(정채연 분), 강해준(배현성 분)의 풋풋함이 가득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10월 9일 첫 방송되는 ‘조립식 가족’은 10년은 가족으로 함께 했고, 10년은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이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 앞서 황인엽(김산하 역), 정채연(윤주원 역), 배현성(강해준 역)이 캐스팅됐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서는 푸른 하늘 아래 모여있는 세 청춘과 이들이 머금은 청량한 에너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따스한 햇살 아래 잘 마르고 있는 빨래만큼이나 보송하고 포근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10년을 가족으로 함께 해온 이들의 특별한 관계성도 호기심을 자극하는 상황. ‘함께 자라는 동안 마음도 자랐다’라는 문구에서는 오랜 기간동안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면서 소중한 마음을 싹 틔운 세 사람의 이야기가 엿보인다.

무엇보다 이런 애틋한 서사를 완성할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첫사랑 기억 조작 비주얼이 기대감을 높인다. 세 사람의 싱그럽고 맑은 분위기가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을 법한 만인의 첫사랑을 떠올리게 한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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