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뉴진스에 전한 응원 "늘 겸손하고 착해…내일 더 빛나길" [MD★스타]
김지우 기자 2024. 9. 10. 15:45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뉴진스 멤버들을 응원했다.
8일 전현무는 개인 SNS에 “올해의 아티스트 뉴진스. 올해의 럭키스트 무진스. 축하해”라며 “늘 겸손하고 착한 모습 응원해. 오늘보다 내일 더 밝게 빛나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날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 MC를 맡은 전현무는 뉴진스를 만나 인증샷을 남겼다. 밝고 깜찍한 모습의 뉴진스와 그보다 더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전현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평소 뉴진스의 팬으로 알려진 방송인 유병재는 “용서 못 해”라고 댓글을 남겼다. 팬들은 “뉴진스 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상할 때마다 따스한 멘트로 축하해주셔서 감동이었어요” “부럽습니다” “무진스 조합 최고”라며 뜨거운 반응을 남겼다.
한편, 뉴진스는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아티스트, 월드베스트 퍼포머, 월드와이드 아이콘, 무신사 인기상 등을 수상하며 4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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