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기업문제해결 경진대회 개최…'첨단수상하조'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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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 LINC3.0 사업단과 한국표준협회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경주드림센터에서 '기업 데이터 분석을 통한 기업문제해결 경진대회'를 열었다.
이재신 울산대 LINC3.0 사업단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실무 역량을 키우고, 기업은 문제해결 개선안을 얻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면서 "대학과 기업의 지속적인 협력은 앞으로 라이즈(RISE)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진행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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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백종혁, 이진환, 전세민 '첨단수사하조' 팀 대상
울산대학교 LINC3.0 사업단과 한국표준협회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경주드림센터에서 '기업 데이터 분석을 통한 기업문제해결 경진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에는 울산대 재학생 9팀, 총 35명이 참가했다.
이들 팀은 현대자동차와 한국동서발전, 서연이화 등에 소속된 품질명장 멘토링을 통해 기업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정의하고 분석하며 개선안을 도출했다.
학생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기업은 개선안을 얻도록 하는 게 이번 대회의 취지다.
대상은 '첨단수상하조' 팀(이경규, 백종혁, 이진환, 전세민)이 차지했다. 첨단소재공학부 4학년으로 구성된 이 팀은 데이터 분석을 통한 통계검증, 사례분석을 진행했다.
특히 원가 절감과 품질 개선에 대한 아이디어를 도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재신 울산대 LINC3.0 사업단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실무 역량을 키우고, 기업은 문제해결 개선안을 얻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면서 "대학과 기업의 지속적인 협력은 앞으로 라이즈(RISE)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진행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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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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