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운영협의회 새 의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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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협운영협의회는 9일 경북농협본부(본부장 임도곤)에서 2024년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선 협의회 의장을 새로 선출하고, 범농협이 추진하는 쌀 소비 촉진 캠페인 활성화를 다짐했다.
앞서 협의회는 4년 동안 의장으로 활동한 성영근 영천농협 조합장에게 공로패를, 경북농협 직원들은 감사패를 전달하고 경북농협을 위해 힘쓴 데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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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소비 확대위해 노력 다짐도
경북농협운영협의회는 9일 경북농협본부(본부장 임도곤)에서 2024년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선 협의회 의장을 새로 선출하고, 범농협이 추진하는 쌀 소비 촉진 캠페인 활성화를 다짐했다.
협의회는 새 의장에 권기봉 농협중앙회 이사(남안동농협 조합장)를 추대했다. 이어 범농협 쌀 소비 촉진 캠페인에 대한 보고를 받고, 지역별·조합별 쌀 소비 확대 캠페인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동시에 농축협 각종 현안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앞서 협의회는 4년 동안 의장으로 활동한 성영근 영천농협 조합장에게 공로패를, 경북농협 직원들은 감사패를 전달하고 경북농협을 위해 힘쓴 데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권기봉 의장은 “고금리와 대내외 경기 침체 등으로 농축협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위기 속에 기회’가 있는 만큼 경북농협의 저력으로 난관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지혜를 모으겠다”면서 “경북농협은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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