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안전산업 박람회서 첨단 물관리 기술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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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는 박람회 기간 'ICT 기후재난 특별존'에서 전용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첨단 기술을 활용한 물관리 기술은 기후위기 극복의 해법으로 해외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며 "국내 대표 물관리 기관으로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기후재난으로부터 과학적·체계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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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는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해 사흘간 열리는 '2024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박람회 기간 'ICT 기후재난 특별존'에서 전용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물관리 기능,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정수장, 스마트 관망관리 시스템 등 기후 위기 시대를 대비한 독창적이고 수준 높은 물관리 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다.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 댐 안전관리, 건설현장 설비 이상 동작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지능형 영상 감지장치와 같은 안전분야 기술을 체험할 수 있고 건설현장 관리 로봇견도 만나볼 수 있다.
부대행사로 열리는 '재난안전 글로벌 비즈니스 포럼'에서는 디지털 트윈 플랫폼 기술을 주제로 과학적 재난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할 방침이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첨단 기술을 활용한 물관리 기술은 기후위기 극복의 해법으로 해외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며 "국내 대표 물관리 기관으로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기후재난으로부터 과학적·체계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oung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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