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신청사 건립 기공식 개최…2027년 준공 목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홍성군은 10일 '새로운 천년의 영광을 이어가는 신호탄'이라는 주제로 신청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주민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홍성군립 국악관현악단, 사물놀이, 합창단의 축하 공연과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시삽식이 진행됐다.
이용록 군수는 "신청사 착공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군민들의 기대 속에서 첫 삽을 뜨게 돼 매우 기쁘다"며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성=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 홍성군은 10일 ‘새로운 천년의 영광을 이어가는 신호탄’이라는 주제로 신청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주민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홍성군립 국악관현악단, 사물놀이, 합창단의 축하 공연과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시삽식이 진행됐다.
신청사는 옥암리 일원 2만7635㎡ 부지에 지하 1층·지상 7층, 건물 면적 2만4401㎡ 규모로 건립되며 2027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10월부터 토목 공사를 시작해 내년 상반기에는 본공사가 본격 진행될 예정이다.
지하 1층에는 직장어린이집, 충무시설, 주차장이 배치되고, 지상 1층에는 민원실, 2층부터 6층까지는 업무 공간, 7층에는 구내식당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700대 규모의 주차 공간을 확보하게 된다.
이용록 군수는 “신청사 착공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군민들의 기대 속에서 첫 삽을 뜨게 돼 매우 기쁘다”며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hans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