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전 위원장 횡령 의혹' 우정노조 본부 압수수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동호 전 전국우정노동조합 위원장의 횡령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오늘(10일) 오전 세종시 우정노조 본부와 서울 종로구에 있는 서울지방본부 등에 수사관을 보내 회계 관련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이 전 위원장은 작년 1월 지방본부 위원장으로부터 후원금 형태로 돈을 상납받고 회비 인상분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상납금 등 횡령액은 모두 1억 7천여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동호 전 전국우정노동조합 위원장의 횡령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오늘(10일) 오전 세종시 우정노조 본부와 서울 종로구에 있는 서울지방본부 등에 수사관을 보내 회계 관련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이 전 위원장은 작년 1월 지방본부 위원장으로부터 후원금 형태로 돈을 상납받고 회비 인상분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상납금 등 횡령액은 모두 1억 7천여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보는Y]코스트코, '반품된 술' 고객에게 재판매...대장균 검출
- "文 만나게 해달라"...평산책방 직원 무차별 폭행한 20대
- "고수익 업무 미끼로 연락 유도"…연예기획사 JYP, 사칭 문자 주의 경고
- "생후 45일 강아지, 택배 배송합니다"...쿠팡 판매글 '시끌'
- "엘리베이터에 뽀뽀까지..." 마약 취한 여성 검거 [앵커리포트]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