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센텀시티, '버터 바'로 유명한 '크림한상' 선봬

신세계센텀시티 지하 1층에 위치한 '크림 한상' 직원들이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사진=신세계센텀시티

신세계 센텀시티점은 '버터 바'로 유명한 '크림 한상'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크림에 진심인 크림 한상'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는 만큼 다양한 크림이 들어가 있으며 크림볼, 단팥빵, 버터 바를 주메뉴로 내세우고 있다.

크림볼은 찹쌀도넛 안에 크림이 가득 들어가 있는 6가지 맛으로 준비되어 있고, 단팥빵은 오리지널과 생크림 버전으로 두 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크림 한상은 직접 생산하는 맛있는 크림으로도 유명하지만 기존 버터 바와 다르게 무겁지 않으면서 쫀득한 식감을 자랑하는 버터 바로 유명하다. 얼려 먹으면 더욱 맛있는 버터 바는 오리지널, 피스타치오바, 레몬크림치즈바 등 총 10종류로 5800원~ 64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크림한상은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1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부산=김동기 기자 moneys3927@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