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충주 고등학생 30명에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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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 9일 충주 스마트캠퍼스에서 청소년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충주 스마트캠퍼스 액티브룸(Active Room)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충주 지역 내 기초자치단체 이하 읍·면·동 등의 추천을 받은 성적이 우수한 고등학생들을 초청해 3000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행사에는 장학금 수여대상 학생과 교사,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 충주시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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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 9일 충주 스마트캠퍼스에서 청소년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충주 스마트캠퍼스 액티브룸(Active Room)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충주 지역 내 기초자치단체 이하 읍·면·동 등의 추천을 받은 성적이 우수한 고등학생들을 초청해 3000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행사에는 장학금 수여대상 학생과 교사,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 충주시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16년째 청소년 장학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09년 시작됐으며, 2022년 충주로 이전한 이후에도 지속되고 있다. 올해까지 총 318명의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더불어 저소득층 가구에 2000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조재천 대표는 “청소년들이 미래를 향한 꿈과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현대엘리베이터의 경영이념과도 부합되는 매우 의미 있는 경영활동 중 하나”라고 밝혔다.
이어 “충주 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이 경제적·지역적 여건을 넘어서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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