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 경북교육청에 쌀 4t기탁

유건연 기자 2024. 9. 10. 15: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전달은 지난달 19일 두 기관이 체결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업무협약' 후속 조치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전달식을 계기로 전국 최고 밥맛을 자랑하는 경북쌀 소비가 더욱 늘고,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이를 위해 서로 노력해 협업하겠다"고 말했다.

임도곤 본부장은 "쌀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이 이뤄지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소비 촉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월 업무협약 후속 조치
도내 10개 학교서 급식

경북농협본부(본부장 임도곤)가 9일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에 경북쌀 4000㎏을 전달했다(사진). 

이번 전달은 지난달 19일 두 기관이 체결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업무협약’ 후속 조치다. 쌀은 경북 광역학교급식센터를 통해 도내 10개교에 배부하고, 학생들 아침과 저녁 급식에 사용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전달식을 계기로 전국 최고 밥맛을 자랑하는 경북쌀 소비가 더욱 늘고,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이를 위해 서로 노력해 협업하겠다”고 말했다. 

임도곤 본부장은 “쌀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이 이뤄지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소비 촉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