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관음리 마을 진입도로 확포장 개통

신정훈 기자 2024. 9. 1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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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차량 교행이 어려운 관음리 마을 현황 도로를 교행이 가능한 왕복 2차로 도로로 확장해 마을 주민의 교통 및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6월 착공했다.

시도 5호선을 시점으로 주목마을 입구까지 총연장 200m, 도로폭 6.5m이며 총사업비 15억원이 투입됐다.

도로 개통으로 마을 주민 약 267세대의 교통 편의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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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뉴시스] 광주시가 관음리 마을 진입도로 확포장공사를 완료하고 개통식을 가졌다 (사진=광주시 제공)


[경기광주=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광주시가 10일 ‘관음리 마을 진입도로(리도 221호선) 확·포장 공사를 준공하고 개통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차량 교행이 어려운 관음리 마을 현황 도로를 교행이 가능한 왕복 2차로 도로로 확장해 마을 주민의 교통 및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6월 착공했다.

시도 5호선을 시점으로 주목마을 입구까지 총연장 200m, 도로폭 6.5m이며 총사업비 15억원이 투입됐다.

도로 개통으로 마을 주민 약 267세대의 교통 편의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또 배수불량 현상을 개선해 집중호우 시 반지하의 침수 피해도 예방할 것으로 예상된다.

방세환 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어촌도로 개선 사업을 추진해 균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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