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핵심 반도체 기술 유출사건 피의자 2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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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현 안보수사지원과장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사직로 서울경찰청 회의실에서 국가핵심 반도체 기술 유출사건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서울경찰청 산업기술안보수사대는 2020년 9월경 중국 지방정부와 합작으로 반도체 제조업체 C사를 설립, 국내 반도체 전문인력을 대거 이직시켜 국내 삼성전자의 20나노급 D램 메모리 반도체 공정단계별 핵심기술을 유출 및 부정사용한 혐의로 C사 대표 A씨와 공정설계실장 B씨 등 2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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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조광현 안보수사지원과장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사직로 서울경찰청 회의실에서 국가핵심 반도체 기술 유출사건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서울경찰청 산업기술안보수사대는 2020년 9월경 중국 지방정부와 합작으로 반도체 제조업체 C사를 설립, 국내 반도체 전문인력을 대거 이직시켜 국내 삼성전자의 20나노급 D램 메모리 반도체 공정단계별 핵심기술을 유출 및 부정사용한 혐의로 C사 대표 A씨와 공정설계실장 B씨 등 2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2024.9.10/뉴스1
seiy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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