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23∼25일 창원·진주서 '대입 수시 면접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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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입 수시 모집과 관련해 학생부 종합전형 면접 준비 수험생을 위한 프로그램인 '맞춤형 면접 교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면접 교실은 경남대입정보센터(창원)와 서부대입정보센터(진주)에서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운영한다.
면접은 진학전문가로 구성된 대학 진학 전문위원단, 경남대입정보센터 상담 교사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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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입 수시 모집과 관련해 학생부 종합전형 면접 준비 수험생을 위한 프로그램인 '맞춤형 면접 교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면접 교실은 경남대입정보센터(창원)와 서부대입정보센터(진주)에서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경남대입정보센터 홈페이지(https://jinhak.gne.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창원 72명, 진주 54명 등 총 126명을 선착순 접수한다.
면접은 진학전문가로 구성된 대학 진학 전문위원단, 경남대입정보센터 상담 교사가 맡는다.
지원대학 면접 유형에 맞춤형 모의 면접이 진행되며, 학생당 30분간 배정한다.
이일만 도교육청 진로교육과장은 "면접은 누구에게나 긴장되고 부담스러운 시험이다"며 "진학전문가 조언을 바탕으로 많은 연습을 한다면 실전에서 조리 있게 대답할 역량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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