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입원환자 수 837명...2주 연속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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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입원환자 숫자가 2주 연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오늘(10일) 관계부처 점검 회의에서 지난 8월 마지막 주 코로나19 표본감시 입원환자는 837명으로, 한 주 전보다 28%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주당 입원환자 숫자가 1,464명으로 정점이었던 2주 전과 비교했을 때 48% 넘게 줄어든 수치입니다.
또 다층적 감시체계 내에서 코로나19 병원체의 검출률과 응급실을 내원한 코로나19 환자 수도 한 주 전보다 줄어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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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입원환자 숫자가 2주 연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오늘(10일) 관계부처 점검 회의에서 지난 8월 마지막 주 코로나19 표본감시 입원환자는 837명으로, 한 주 전보다 28%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주당 입원환자 숫자가 1,464명으로 정점이었던 2주 전과 비교했을 때 48% 넘게 줄어든 수치입니다.
또 다층적 감시체계 내에서 코로나19 병원체의 검출률과 응급실을 내원한 코로나19 환자 수도 한 주 전보다 줄어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질병청은 코로나19 유행이 정점을 지난 것으로 판단된다면서도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에 가족, 지인과의 접촉이 늘어나는 만큼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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