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 '한국형온라인 공개강좌' 학점은행제 사업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학점은행제 사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남서울대에 따르면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학점은행제 사업은 학점은행제 평가인정 절차에 따라 '평가인정 학습과정'으로 승인받은 강좌를 이수하면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학점은행제 사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남서울대에 따르면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학점은행제 사업은 학점은행제 평가인정 절차에 따라 '평가인정 학습과정'으로 승인받은 강좌를 이수하면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남서울대는 이번 사업에서 이상빈 교수의 '물리치료개론' 강의가 선정돼 향후 3년간 지원을 받게 된다.
또 K-MOOC의 자율참여 사업으로 선정된 김수진 교수의 '커피아카데미 강좌'도 '물리치료개론'강의와 함께 2학기부터 개설될 예정이며 학습자들에게 질 높은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실무에 유용한 지식을 전달할 계획이다.
남서울대 윤승용 총장은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학교의 교육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문과 실무의 경계를 허물고 혁신적인 교육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천안=대전CBS 인상준 기자 sky0705i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으로 '삐뚤빼뚤' 이력서 들고 온 면접자…"MZ들 쉽지 않다"[이슈세개]
- 외국인혐오? 역사의식?…中 관광지서 "일본인 치워라"
- 생사 확인 안 돼 '사망자'된 70대, 경찰 도움으로 40년 만에 가족 상봉
- "아이가 숨을 안 쉬어요" 빠른 응급조치로 2세 영아 살린 경찰관들
- [단독]채상병 어머니 "해병대 전 1사단장 처벌 바란다"
- 청년층 4명 중 1명 자녀 없다…경단녀 문제는 여전
- 文 책방지기 평산책방 직원 상해 입힌 20대 구속 기로
- 김정은 9.9절 첫 연설 "매우 이례적"…간부들만 모아놓고 연설
- 검찰, 미성년자 집단 성매매 알선·성착취물 촬영 남성 구속기소
- 안세영 손 들어준 문체부 "非국가대표의 출전 제한 폐지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