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르세라핌 '가창력 논란' 패러디…"재밌다" VS "조롱"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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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SNL코리아 시즌6'가 걸그룹 '르세라핌'의 가창력 논란을 패러디해 누리꾼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일었다.
'SNL코리아 시즌6'가 지난 7일 공개한 영상에는 배우 김성균이 가상의 아이돌 그룹 라이스의 균케이 역으로 출연한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김성균은 지난 4월 미국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무대에서 라이브 실력 논란을 빚었던 르세라핌을 패러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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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쿠팡플레이 'SNL코리아 시즌6'가 걸그룹 '르세라핌'의 가창력 논란을 패러디해 누리꾼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일었다.
'SNL코리아 시즌6'가 지난 7일 공개한 영상에는 배우 김성균이 가상의 아이돌 그룹 라이스의 균케이 역으로 출연한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김성균은 지난 4월 미국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무대에서 라이브 실력 논란을 빚었던 르세라핌을 패러디했다. 특히 김성균은 코첼라 무대에서 르세라핌 멤버 허윤진이 했던 말인 "코첼라, 아 유 레디!"를 우스꽝스럽게 따라했다.
영상 공개 직후 "재밌게 봤다" 등의 반응이 나왔다. 일각에선 "도를 넘은 조롱"이라는 비난이 나오기도 했다.
한편 르세라핌 리더 김채원은 지난달 29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4집 '크레이지(CRAZY)'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코첼라 라이브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데뷔를 하고 나서 짧은 시간에 많은 무대에 올랐지만 큰 야외 페스티벌은 처음이었다"며 "그래서인지 많이 흥분도 하고 페이스 조절을 못했던 부분이 부족했다"고 털어놨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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