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실내 유해물질 저감 해법 모색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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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공기과학연구소가 한국실내환경학회와 공동으로 심포지엄을 열고 실내 유해물질 저감을 위한 해법을 모색했다.
이재성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은 "실내 공기 질 문제 해결을 위한 논의와 연구를 지속하며 실내 공기 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으로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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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공기과학연구소가 한국실내환경학회와 공동으로 심포지엄을 열고 실내 유해물질 저감을 위한 해법을 모색했다.
10일 LG전자에 따르면, 전날 서울 연세대 세브란스빌딩에서 개최된 심포지엄은 ‘국민 유해물질 노출관리를 위한 데이터 활용 및 실내공간 유해물질 저감’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공동주택과 다중 이용시설, 어린이집 등 주거·생활 환경에 따라 발생하는 실내 오염물질 현황 연구 결과와 더불어 국내외 지역별 실내 미생물 오염 현황, 실내 공기 오염물질의 인체 유해성 등을 발표했다.
심포지엄에서 나온 연구 결과와 논의 내용은 향후 실내 공기 질 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과 제품 개발에 쓰일 예정이다. LG전자 공기과학연구소는 집진, 탈취, 제균 등 공기 청정 관련 핵심기술을 연구개발하며 공기 질 개선에 필요한 다양한 해법을 내놓고 있다. 이재성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은 "실내 공기 질 문제 해결을 위한 논의와 연구를 지속하며 실내 공기 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으로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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