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부산본부, '제1회 노동문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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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본부)는 10일 오후 허심청 2층 대청홀에서 '부산 시민을 품었다, 제1회 노동문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노동문화제는 노동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고 올바른 노동의 가치를 문화를 통해 소통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노동사진전 ▲노동문화 포스터전의 공모전 2개 부문과 ▲노동 율동 경연대회 ▲시민 노래자랑대회 ▲에어로빅 경연대회의 경연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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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본부)는 10일 오후 허심청 2층 대청홀에서 '부산 시민을 품었다, 제1회 노동문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노동문화제는 노동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고 올바른 노동의 가치를 문화를 통해 소통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노동사진전 ▲노동문화 포스터전의 공모전 2개 부문과 ▲노동 율동 경연대회 ▲시민 노래자랑대회 ▲에어로빅 경연대회의 경연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실시됐다.
본부는 앞서 지난달 12~23일 두 분야에 대해 일반 시민과 노동자 등을 대상으로 참여를 접수했다.
공모전 분야에는 약 100여편의 사진과 포스터가 접수됐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노동사진전 4명, 노동문화 포스터전 3명이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경연 부문에는 사전 예선을 거친 최종 진출자들이 행사 당일 종합 본선 경연을 통해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해수 본부 의장을 비롯해 노동조합, 노동청 대표자 및 관계자, 시민 등이 함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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