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민상' 수상자 11명 선정…지역사회발전 헌신·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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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는 '제31회 구민의 날'을 앞두고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구정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구민상' 수상자 11명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부평구는 공무원과 민간인으로 구성된 현지조사요원들의 조사와 구민상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구민화합봉사, 효행, 나눔 등 11개 부문에 대한 각 수상자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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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부평구는 '제31회 구민의 날'을 앞두고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구정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구민상' 수상자 11명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수상자 선정은 지역 각 추천기관으로부터 후보자 27명을 추천받아 진행됐다.
부평구는 공무원과 민간인으로 구성된 현지조사요원들의 조사와 구민상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구민화합봉사, 효행, 나눔 등 11개 부문에 대한 각 수상자를 확정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구민화합봉사 김주창(69) ▲효행 한미란(59·여) ▲나눔 박양희(63·여) ▲산업증진 허영철(64) ▲지역경제증진 김경오(66) ▲대민봉사 김도완(48) ▲문화예술 이명숙(58·여) ▲체육진흥 김영욱(65) ▲교육연구 노봉애(67·여) ▲지속가능발전 오수길(56) ▲호국보훈 방현문(80) 등이다.
구는 28일 열리는 구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들에게 상패를 수여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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