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봉사단체와 인구 위기 극복 업무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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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서구는 지역 봉사단체와 초저출생 인구 위기에 공동 대응하고 결혼 문화 확산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을 맺은 달서구청과 성서자율방범대 레이디캅스, 달서소방서 119시민안전봉사단은 인구 위기 극복 및 결혼(출산) 장려 문화 조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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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지역 봉사단체와 초저출생 인구 위기에 공동 대응하고 결혼 문화 확산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을 맺은 달서구청과 성서자율방범대 레이디캅스, 달서소방서 119시민안전봉사단은 인구 위기 극복 및 결혼(출산) 장려 문화 조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구청이 추진하고 있는 '잘 만나보세' 뉴(NEW) 새마을운동 적극 동참, 긍정적 결혼문화 확산과 결혼장려사업 홍보, 기관 특성에 맞는 사업 발굴·추진 등이다.
달서구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단체의 힘이 보태져 기쁘고 따뜻한 공동체의 헌신과 열정으로 '잘 만나보세' 뉴(NEW) 새마을운동이 전국으로 확산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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