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봉사단체와 인구 위기 극복 업무약

이상제 기자 2024. 9. 10. 15: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 달서구는 지역 봉사단체와 초저출생 인구 위기에 공동 대응하고 결혼 문화 확산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을 맺은 달서구청과 성서자율방범대 레이디캅스, 달서소방서 119시민안전봉사단은 인구 위기 극복 및 결혼(출산) 장려 문화 조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대구시 달서구청 전경. (사진=대구시 달서구 제공) 2024.09.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지역 봉사단체와 초저출생 인구 위기에 공동 대응하고 결혼 문화 확산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을 맺은 달서구청과 성서자율방범대 레이디캅스, 달서소방서 119시민안전봉사단은 인구 위기 극복 및 결혼(출산) 장려 문화 조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구청이 추진하고 있는 '잘 만나보세' 뉴(NEW) 새마을운동 적극 동참, 긍정적 결혼문화 확산과 결혼장려사업 홍보, 기관 특성에 맞는 사업 발굴·추진 등이다.

달서구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단체의 힘이 보태져 기쁘고 따뜻한 공동체의 헌신과 열정으로 '잘 만나보세' 뉴(NEW) 새마을운동이 전국으로 확산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