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조선소서 40대 노동자 30m 아래 떨어져 숨져
임형준 2024. 9. 10. 15:07
어젯밤(9일) 10시 반쯤 경남 거제시 조선소에서 40대 남성 A 씨가 건조하던 선박의 30m 높이에서 떨어졌습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통영해양경찰서는 원청과 하청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업무상과실치사 혐의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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