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엔에스벨류 "분산원장 기술 이용 원타임 인증기 기반 인증체계, 국제표준 사전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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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엔에스벨류가 개발한 '분산원장 기술을 이용한 일회용 인증키 기반 인증체계'가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 표준화 부문(ITU-T)에서 국제표준(X.afotak)으로 사전 채택됐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표준기술은 에프엔에스벨류의 패스워드리스 보안인증 솔루션 BSA의 핵심기술로, 사용자가 로그인 시 인증서버 상에서 일회용 인증키가 생성되고, 로그인이 완료된 후 인증키가 분장원장 시스템에서 영원히 사라짐으로써 신원인증 보안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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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엔에스벨류가 개발한 '분산원장 기술을 이용한 일회용 인증키 기반 인증체계'가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 표준화 부문(ITU-T)에서 국제표준(X.afotak)으로 사전 채택됐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표준기술은 에프엔에스벨류의 패스워드리스 보안인증 솔루션 BSA의 핵심기술로, 사용자가 로그인 시 인증서버 상에서 일회용 인증키가 생성되고, 로그인이 완료된 후 인증키가 분장원장 시스템에서 영원히 사라짐으로써 신원인증 보안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소지기반 인증기술로, 개인정보 탈취의 주된 원인이 되는 비밀번호를 완전히 없앰으로써 해킹 위험을 제거하면서도 고도의 보안성과 간편성을 구현해 낼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전승주 에프엔에스벨류 대표이사는 "지난 4월 국내에서 금융위와 과기정통부 유권해석을 득한데 이어 ICT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ITU-T에서 금번과 같은 성과를 이루며 당사 기술의 글로벌 확산의 토대를 마련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대표단을 지원해준 과기정통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SG17 의장으로 국제무대서 한국의 위상 제고에 기여한 염흥열 순천향대학교 명예교수께 감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유진아기자 gnyu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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