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미래를 그리다'…광주연구원 개원 1년 정책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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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구원이 개원 1년을 맞아 '광주의 미래'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열고 발전전략을 모색한다.
이번 토론회는 광주연구원의 1년 성과를 공유하고 광주의 미래 비전과 발전 전략을 논의한다.
제1부 '광주 미래를 그리다'에서는 최치국 원장이 '광주연구원 성과와 비전'을 발표하고 황성웅 광주연구원 미래전략연구실 박사가 '광주 미래 2050 비전과 전략' 주제발표를 통해 10개의 전략과제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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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연구원이 개원 1년을 맞아 '광주의 미래'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열고 발전전략을 모색한다.
광주연구원은 12일 오전 10시 연구원 1층 대강당에서 '광주의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광주연구원의 1년 성과를 공유하고 광주의 미래 비전과 발전 전략을 논의한다.
제1부 '광주 미래를 그리다'에서는 최치국 원장이 '광주연구원 성과와 비전'을 발표하고 황성웅 광주연구원 미래전략연구실 박사가 '광주 미래 2050 비전과 전략' 주제발표를 통해 10개의 전략과제를 제시한다.
주제발표 이후에는 김현곤 국회미래연구원 전 원장이 좌장을 맡고 박미경 광주시민단체협의회 상임대표, 박필순 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변미리 서울연구원 포용도시연구 본부장, 윤정섭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미래전략연구단장, 이상인 대구정책연구원 미래전략연구실장이 패널 토론한다.
2부 '광주 미래를 담다'에서는 '대한민국 3대 대표도시 광주 발전 전략' '광주 원도심 기능강화와 활성화 방안' 등이 제시된다.
3부 '광주 미래를 실현하다'에서는 광주연구원의 주요 연구실이 참여하고 있는 '매력도시의 공간 설계' '첨단산업도시로 도약' '포용도시의 가치 제고' 등이 발표된다.
최치국 광주연구원장은 "이번 정책토론회는 광주의 새로운 내일을 기획하는 정책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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