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출근시간 별내선 지하철 이용 시민들 만난 남양주시장
정재훈 2024. 9. 1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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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이 10일 오전 개통 1개월을 맞은 별내선 8호선 구간(별내역~잠실역)의 출근길 현장을 찾았다.
이에 대해 주광덕 시장은 "더욱 많은 시민이 별내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연계 버스 확충·개선하는 것을 지속 검토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이야기를 귀를 기울려 현장에서 답을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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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별내선 혜택 위해 연계 버스 노선 개선할 것"
[남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10일 오전 개통 1개월을 맞은 별내선 8호선 구간(별내역~잠실역)의 출근길 현장을 찾았다.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별내·다산 지역부터 강남까지 출퇴근 시간이 대폭 단축됐다”며 만족감을 표했지만 일부 시민은 “전철역까지 오고 가는 버스가 부족하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이에 대해 주광덕 시장은 “더욱 많은 시민이 별내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연계 버스 확충·개선하는 것을 지속 검토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이야기를 귀를 기울려 현장에서 답을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사진=남양주시 제공)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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