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기업인터넷뱅킹 '해외송금 서비스'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인터넷뱅킹에서 외환 거래를 이용하는 기업 고객들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해외송금 서비스 범위를 확대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해외송금 서비스 확대 시행으로 광주은행 외환거래를 이용하는 기업 고객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변화하는 외환 수요와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화 5천불 이하 소액거래
영리법인 이전거래 송금 가능해져
달러, 엔화, 유로 등 주요 통화 50% 환율 우대도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인터넷뱅킹에서 외환 거래를 이용하는 기업 고객들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해외송금 서비스 범위를 확대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확대 실시는 기존부터 가능했던 해외 무역송금 거래에 추가하여 미화 5천불 이하 소액거래와 영리법인(개인사업자 포함)의 이전거래(연간 미화 10만불 이내 증빙서류 미제출 송금)까지 범위를 확대했다.
인터넷뱅킹 내 해당 서비스 이용 시간은 00:10~24:00(주말 및 공휴일 거래신청 시 익영업일 처리됨)이며, 이용 고객에게는 주요 통화(USD,JPY,EUR) 50% 환율우대를 조건 없이 제공한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해외송금 서비스 확대 시행으로 광주은행 외환거래를 이용하는 기업 고객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변화하는 외환 수요와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광주CBS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으로 '삐뚤빼뚤' 이력서 들고 온 면접자…"MZ들 쉽지 않다"[이슈세개]
- 외국인혐오? 역사의식?…中 관광지서 "일본인 치워라"
- 생사 확인 안 돼 '사망자'된 70대, 경찰 도움으로 40년 만에 가족 상봉
- "아이가 숨을 안 쉬어요" 빠른 응급조치로 2세 영아 살린 경찰관들
- [단독]채상병 어머니 "해병대 전 1사단장 처벌 바란다"
- 쿠팡·배민 빠지고 '사전 지정'도 무산…업계에 밟힌 공정위 플랫폼법
- 40년 넘은 빌딩, 순식간에 와르르…2200억 수리비 없어 결국 철거
- 온실가스 배출량 6억2420만톤…전년대비 4.4% 감소
- 가계대출 정책 혼선에 고개 숙인 이복현 "불편드려 송구"
- 직장동료 살인에 사용한 직접 흉기 어디에 숨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