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인천시, 체납자 소유 차량 처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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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지방세 체납액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체납자 소유 차량에 대한 처분을 강화합니다.
인천시는 오늘부터 100만원 이상 지방세 체납자 차량에 대해 바퀴 잠금 조치를 합니다.
인천시는 그동안 자동차세 체납 때만 차량 번호판을 영치했으나 일부 체납자들이 자동차세만 내고 다른 지방세는 납부하지 않는 점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인천시 서구 청라동에 있는 이 오피스텔에서 지난 1일 오전 0시부터 냉풍 공급이 완전히 끊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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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체납자 소유 차량 처분 강화
인천시는 지방세 체납액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체납자 소유 차량에 대한 처분을 강화합니다.
인천시는 오늘부터 100만원 이상 지방세 체납자 차량에 대해 바퀴 잠금 조치를 합니다.
인천시는 그동안 자동차세 체납 때만 차량 번호판을 영치했으나 일부 체납자들이 자동차세만 내고 다른 지방세는 납부하지 않는 점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인천 앞바다에 200t급 새 경비함정 투입
인천해양경찰서는 오늘 중구 북성동 인천해경 전용부두에서 새 경비함정 취역식을 열었습니다.
이번에 새로 건조한 213정은 길이 44m, 폭 7m 규모의 200톤급 경비함정으로 최고 속력은 30노트까지 낼 수 있으며 최대 700마일까지 연이어 운항할 수 있습니다.
또 고속단정을 비롯해 소화포와 음파탐지기 등도 갖춰 해상 인명구조 활동이나 수색 임무 등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청라 오피스텔 열흘째 에어컨 끊겨
인천 청라 신축 오피스텔에서 열흘째 에어컨이 작동하지 않아 입주자들이 늦더위 속에서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인천시 서구 청라동에 있는 이 오피스텔에서 지난 1일 오전 0시부터 냉풍 공급이 완전히 끊겼습니다.
관리사무소 측은 오피스텔 시행사와 전기·설비 시공업체 간 공사대금 미지급 분쟁으로 인해 중앙냉방을 재가동하는 데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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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고무성 기자 km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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