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스크린으로 영화 보세요"…ACC, 11∼13일 빅도어 시네마

형민우 2024. 9. 1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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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재단)이 11∼13일 오후 7시 ACC 예술극장 극장1 빅도어에서 '2024 ACC 빅도어시네마'를 연다.

첫날인 11일에는 시드니 폴락 감독의 '아웃 오브 아프리카(Out of Africa)'를 선보인다.

12일에는 로버트 와이즈 감독의 '사운드 오브 뮤직(Sound Of Music)'이 상영된다.

13일에는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타이타닉(Titanic)'이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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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 빅도어 시네마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광주=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재단)이 11∼13일 오후 7시 ACC 예술극장 극장1 빅도어에서 '2024 ACC 빅도어시네마'를 연다.

첫날인 11일에는 시드니 폴락 감독의 '아웃 오브 아프리카(Out of Africa)'를 선보인다.

광활한 아프리카를 배경으로 여주인공 캐런이 진취적인 여성으로서 겪는 삶과 사랑을 다뤘다.

1985년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았으며, 아름다운 영화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12일에는 로버트 와이즈 감독의 '사운드 오브 뮤직(Sound Of Music)'이 상영된다.

도레미 송으로 유명한 이 영화는 음악을 사랑하는 말괄량이 견습 수녀 마리아가 가정교사로 들어간 집의 아이들과 그들의 아버지인 폰 트랩 대령에게 사랑을 느끼게 되면서 겪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13일에는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타이타닉(Titanic)'이 상영된다.

리어나도 디캐프리오와 케이트 윈즐릿의 진실한 사랑이 심금을 울릴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고전 명작시리즈 3편을 모두 관람하면 소정의 상품도 받을 수 있는 '벽돌깨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ACCF 누리집(https://www.accf.or.kr)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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